마니아타임즈는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여론 추이를 지켜 볼 계획이다. 첫 분석 보도 후 3개월은 1개월마다 상황을 살펴보며 그 이후엔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살펴볼 예정이다. [편집자 주]

11월호는 ‘3세 경영인’ 특집이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지난해 12월 정보량은 10월에 비해 감소했다.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까닭이다. 10월은 896건이었으나 11월은 607건이었다.

그에 대한 관심사는 여전히 글로벌이었다. 키워드로 보면 미국이 563건, 글로벌이 508건으로 합하면 1천건이 넘었다.

이재현 CJ 회장은 11월 정보량이 5,634건이었다. 10월의 3배 이상이었다. CJ의 해외 투자, 비전 등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은 4천여건 증가했다. 1만 3천 1백 74건으로 11월의 9천여건 보다 꽤 늘어났다.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다. 현대차의 미래 에너지 사업은 언제나 사람들이 세심하게 지켜보는 분야이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은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0월의 2배 이상으로 5천8백87건이었다.

하지만 그룹 사업에 대한 관심은 아니었다. 그가 구단주로 있는 프로야구 SSG랜더스가 그에 대한 정보량 증가를 이끌었다.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이 정 회장에게 이어진 것으로 ‘야구 키워드’가 총 1만 8천여건이었다. 구단주에 대한 관심도 3천2백78건이나 되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0월 27일 회장직에 취임했다. 이미 예정 된 것이어서 정보량이 급증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10월보다 7천여건 줄었다.

이회장에 대한 관심사를 연관 키워드 전체로 보면 10만여건에 이른다. 주요 연관 키워드 톱 3는 투자, 글로벌, 반도체 순이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지난 2달간 긍정 포스팅 비율 35.73% 기록

최근 두달 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서 빅데이터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으로 나타난 포스팅 수의 비율이 35.7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마니아타임즈 의뢰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온라인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에 조원태 회장 이름이 들어간 포스팅 수는 총 1,503건이었다.

월별로 보면 지난 10월 896건의 정보량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11월은 정보량이 소폭 감소, 607건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같은 기간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조원태 회장의 긍정,부정,중립으로 구분된 감성도 정보량을 조사했다.

분석 결과 최근 두달 간 총 1,503건의 정보량 중 긍정적으로 나타난 정보량은 537건, 부정적으로 나타난 정보량은 313건이 기록됐으며 긍정률 35.73, 부정률 20.83%,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제외한 값인 순호감도는 14.90%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조원태 회장과 관련해 검색되는 주요 연관 키워드로는 △미국 563건 △글로벌 508건 △확대 382건 △투자 379건 △협력 329건 △에너지 324건 등으로 나타났다.

조원태 회장이 최근 해외 사업 투자와 확대, 에너지 사업 시장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음을 유추해볼 수 있는 항목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CJ제일제당 등 계열사 성장 비전에 관심 높아

최근 두달 간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해서 빅데이터 조사를 실시한 결과, CJ제일제당을 비롯한 계열사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마니아타임즈 의뢰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온라인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에 이재현 회장 이름이 들어간 포스팅 수는 총 7,377건이었다.

월별로 보면 올 11월 정보량이 10월 정보량 1,743건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5,634건이 검색됐다.



데이터앤리서치는 같은 기간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재현 회장의 긍정,부정,중립으로 구분된 감성도 정보량을 조사했다.

분석 결과 최근 두달 간 총 7,377건의 정보량 중 긍정적으로 나타난 정보량은 2,435건, 부정적으로 나타난 정보량은 1,196건을 기록, 긍정률 33.01%, 부정률 16.21%, 순호감도 16.80%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이재현 회장에 관련해 검색되는 주요 키워드로는 △글로벌 2,839건 △투자 2,604건 △성장 2,598건 △계열사 1,783건 △비전 1,776건 △cj제일제당 1,775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재현 회장이 최근 두달 간 해외 투자, cj제일제당을 비롯한 계열사의 성장, 비전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음을 유추해볼 수 있는 항목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지난 두달간 긍정 포스팅 42.01% 기록

최근 두달 간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에 대해서 빅데이터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으로 나타난 포스팅 수의 비율이 42.0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마니아타임즈 의뢰로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에 대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온라인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에 정의선 회장 이름이 들어간 포스팅 수는 총 2만2,585건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보면 10월보다 11월 정보량이 소폭 증가한 1만3,174건을 기록했으며 10월에는 9,411건의 정보량이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같은 기간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정의선 회장에 대한 긍정,부정,중립으로 구분된 감성도 정보량을 조사했다.

분석 결과 최근 두달간 총 2만2,585건의 정보량 중 긍정 정보량 9,487건, 부정 정보량 3,624건을 기록하며 긍정률 42.01%, 부정률 16.05%, 순호감도 25.96%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정의선 회장에 관련해 검색되는 주요 연관 키워드로는 △투자 9,981건 △글로벌 9,835건 △전기차 8,676건 △미국 8,282건 △미래 6,854건 △에너지 6,117건 등이었다.

정의선 회장이 최근 두달간 해외 투자와 미래 에너지 사업의 핵심이자 현대자동차의 주요 산업인 전기차 시장에 많은 관심을 쏟았음을 유추해볼 수 있는 항목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SSG랜더스 우승과 함께 지난 11월 이목 집중​

최근 두달 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대해서 빅데이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11월 정용진 부회장이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는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우승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마니아타임즈 의뢰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대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온라인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에 정용진 부회장 이름이 들어간 포스팅 수는 총 8,705건이었다.

월별로 보면 10월보다 11월 2배 이상 증가한 포스팅 수치로 5,887건을 기록했으며 10월 정보량은 2,818건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같은 기간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정용진 부회장의 긍정,부정,중립으로 구분된 감성도 정보량을 조사했다.

분석 결과 최근 두달 간 총 8,705건의 정보량 중 긍정적으로 나타난 정보량은 4,505건, 부정적으로 나타난 정보량은 1,168건을 기록했으며 긍정률 51.75%, 부정률 13.42%,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제외한 값인 순호감도는 38.33%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정용진 부회장에 관련해 검색되는 주요 연관 키워드로는 △ssg랜더스 4,748건 △구단주 3,278건 △야구 3,024건 △이마트 2,933건 △kbo리그 2,613건 △프로야구 2,258건으로 나타났다.SSG랜더스는 KBO 리그 소속의 프로야구단으로, 신세계그룹의 계열사 이마트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정용진 부회장이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SSG랜더스는 올 11월 한국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이목을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지난 10월 취임 직후 많은 관심 쏟아져

최근 두달 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서 빅데이터 조사를 실시한 결과, 회장직에 취임한 지난해 10월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마니아타임즈 의뢰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온라인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에 이재용 회장 이름이 들어간 포스팅 수는 총 5만5,651건이었다.

월별로 보면 11월보다 10월 더 많은 3만1,431건을 기록했으며 11월은 정보량이 소폭 감소, 2만4,220건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같은 기간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재용 회장의 긍정,부정,중립으로 구분된 감성도 정보량을 조사했다.

분석 결과 최근 두달 간 총 5만5,651건의 정보량 중 긍정적으로 나타난 정보량은 1만9,585건, 부정적으로 나타난 정보량은 1만3,390건이 기록됐으며 긍정률 35.19%, 부정률 24.06%,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제외한 값인 순호감도는 11.13%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재용 회장에 관련해 검색되는 주요 연관 키워드로는 △투자 2만259건 △글로벌 1만7,776건 △반도체 1만7,150건 △취임 1만3,671건 △생산 1만2,240건 △개발 1만2,103건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회장이 지난 두달 간 해외 투자와 반도체 생산 및 개발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음을 유추해볼 수 있는 항목이며, 이재용 회장은 지난 10월 27일자로 이사회를 통해 회장직에 취임한 바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